부산국제영화제와 함께한 초록배낭 

2023.06.17 <부산, 여기 어때?>

해운대 송림공원부터 오륙도 스카이워크까지

하루를 꽉꽉 채워서 부산을 여행했답니다♥

첫 코스로 도착한 곳은 송림공원입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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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재 알록달록한 수국이 활짝 피어있어서 많은 분들이 사진을 찍기 위해 방문하시던데

저희도 수국과 함께 첫 단체 사진을 남겨보았어요???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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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체 사진 촬영을 하고 나서는 각자 스타일대로 즐기실 수 있도록 참가자분들에게 자유시간을 드렸어요 !!

수국과 함께 사진을 찍고 나서는 해운대 해수욕장을 따라서 걸어보기도 하고.

음악을 들으면서 바다 멍을 하기도 하고, 여유로운 시간을 가지고 난 뒤

저희는 다음 코스인 요트를 타기 위해더베이 101에​​서 만났어요 :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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낮에 봐도 이국적인 풍경들에 카메라를 안 꺼낼 수가 없었답니다

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머리는 난리가 났지만

덕분에 시원한 바람을 느낄 수 있었어요

점심 식사 후 산책을 하러 다같이 동백섬 한 바퀴를 돌아보았는데요 !

누리마루에 도착해서 잠시 여유를 가져보았어요

​정상회담에 대해서도 배워보고

그 당시 사진들을 통해서 과거로 돌아간 기분을 느껴보기도 했어요

그리고는 왜 동백섬이 정상회담 장소가 되었는지 한 번에 이해가 갈 만큼 아름다운 풍경에 넋을 놓게 되었죠

​그리고 도착한 용궁사 많은 관광객들로 북적이었어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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많은 분들이 오시는데는 이유가 있었죠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찰로 꼽힐 만큼 아름다운 절경이 펼쳐지고 있었어요

그리고 돌아가는 길에 들린 죽성성당 드라마 세트장이 보존되어

지금은 관광지로 많은 사람들이 사랑해주는 곳이죠 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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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토존에서 사진을 몇 장 찍어보고 마지막으로 단체 사진을 남겼어요

오늘 투어의 마지막 관광지 오륙도에 도착했는데요 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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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씨가 좋아서 대마도까지 다 보였고, 꽃들과 함께 바라보는 바다는 또 다른 풍경을 선물해주었어요

마지막 코스 부산박물관에서는 오늘의 하이라이트인 영화 관람을 할 수 있었어요 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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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모비측에서 준비해주신 기념품도 받고 식전 공연행사도 즐기고 볼거리가 풍성한 시간이었죠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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헌트까지 관람을 끝내고 나니 열시가 넘은 시간이었는데

끝까지 자리를 지켜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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